[서평] 생각정리의 기술

책을 읽게 된 동기

생각은 많은데 정리가 잘 되지 않을 때가 많다. 명쾌하게 생각을 정리해서 명쾌하게 말하고, 글을 쓰고, 일을 하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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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마인드맵이란 나뭇가지 모양을 이용해 데이터들의 상하관계를 자신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임시 분류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데이터에서 정보를 추출해 구조화하는 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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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 만들기

중심이미지(핵심 이해 사항, 중심 주제, 주요 관심사)를 종이의 가운데에 쓴다. 이렇게 하면 다양한 생각이나 정보를 중심에 적은 주제와 360도 방향으로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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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정하고 달성하기

구체적이고 명확하며, 관찰과 측정이 가능해야 목표가 정확해지고 명료해진다. '부자 되기'와 같은 목표는 너무 막연하다. '2년 안에 한 해 수입을 1억으로 만든다'와 같은 식으로 목표를 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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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의사결정 내리기

구체적이고 명확하며, 관찰과 측정이 가능해야 목표가 정확해지고 명료해진다. '부자 되기'와 같은 목표는 너무 막연하다. '2년 안에 한 해 수입을 1억으로 만든다'와 같은 식으로 목표를 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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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회의 진행

읽는 것의 10~20%를 기억한다.

듣는 것의 20~30%를 기억한다.

보는 것의 30~50%를 기억한다.

보고 듣는 것을 동시에 했을 때 50~60%를 기억한다.

머릿속에서 정보를 재구성할 때 60~80%를 기억한다.

실제로 관련된 행동으로 옮길 때 80~100%를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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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책의 마지막 장에 컨셉리더라는 CD가 있었다. 설치를 해보니 마인드맵, 컨셉맵, 브레인스토밍, 조직도, 흐름도, 피시본, SWOT 분석, 사방형 맵, 역삼각형 맵 등을 템플릿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2007년에 출판된 책인데 요즘 적용해도 되는 일잘법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책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완전한 나의 능력이 되려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