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생각정리 스피치

책을 읽게 된 동기

복주환 작가의 생각정리 시리즈 중의 한편이다. 생각정리스킬을 읽고 나서 생각을 정리한 후에는 말하기와 글쓰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서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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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를 잘하면 스피치는 덤이다.

생각이 정리된 사람은 간결하게 이야기해도 분명히 전달된다.

스피치 대본을 제대로 만들 수 있다면 말하기와 글쓰기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주어진 시간 동안 '제대로' 스피치를 준비한다면 발표불안은 자신감으로 바뀐다.

디지털 마인드맵으로 만든 '논리구조'형태의 스피치 대본이 기억하기 좋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효율적으로 보이지만 녹취를 하기 위해 말을 반복해 듣다 보면 '듣는 귀'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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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마무리만 잘해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

 

한 문장 자기소개 만들기

마인드맵으로 자기소개 만들기

오프닝 멘트

인생을 살아가면서 진짜로 하고 싶은 말 한마디를 찾아야 한다. 그것이 곧 삶의 목적이자 방향성이요, 행동과 말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한마디는, ~이다."

스피치를 감동적으로 마무리하는 3가지 방법: 내용을 요약하라, 여운을 남겨라, 행동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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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앞 표지 바로 뒤에 책의 전체내용을 그림으로 정리하고 첫 페이지에 표로 정리해서 이해하기 좋았다.

또한 각 장마다 1Page정리를 해서 각 장을 한 번더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말하기와 글쓰기도 생각정리가 되어야 잘 할 수 있고 스피치 대본을 외우려고 하지말고 핵심키워드를 기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책은 읽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에 있는 연습부분을 행동으로 옮겨야 자신의 것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