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 윌리엄경의 전자책 출판 강의를 듣고

전자책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어서 강의를 듣게 되었다.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PDF 형식으로 작성하여 판매하는 것으로만 알았다.

Epub, 해외 대형서점 진출, 정부지원사업 등 새로운 내용을 알려주실 것으로 기대했다.

 

PDF 전자책은 마진이 100%까지 가능하다.

최소 분량으로 20~50페이지 이상만 작성하면 된다.

300페이지 종이책 한 권 작성할 내용으로 60페이지 전자책 5권을 작성할 수 있다.

국내에서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 유명 서점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전자책을 지원하는 정부지원사업도 있다.

 

윌리엄경님은 편의점 알바를 하다가 

작년부터 전자책 출판을 시작하여 10권의 전자책을 발행하였다.

해외 대형 서점에서도 본인의 전자책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는 크몽, 알라딘, 리디북스, 교보문고, 예스24

해외에서는 아마존, 반즈앤노블, 북메이트와 유럽의 유명 대형서점에서도 판매가 가능하다.

 

전자책의 주제는 심각한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따라 하기 쉽거나, 돈을 벌게 해 주거나, 돈을 아껴주는 것이 좋다.

 

전자책이 많으니까 사회에서 대우를 잘 받는다고 한다.

잘 팔리던지 안 팔리던지 윌리엄경 자신의 퍼스널브랜딩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전자책을 가지고 마케팅을 하니까 카톡방에 200명이 유입될 정도로

마케팅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전자책 작성 시 유의할 사항은

페이지수가 많아지더라도 가독성이 좋게 해야 한다.

줄 간격은 200%로, 글자 폰트, 컬러, 크기도 가독성이 좋게 해야 한다.

물론 폰트는 저작권이 없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유페이퍼(http://www.upaper.net)에서 국내 대형서점에 동시에 전자책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일일이 대형서점에 올리는 것보다 수수료를 좀 주고 동시에 올리는 것이 편리하다.

 

표지 템플렛은 캔바(https://www.canva.com)에서 작성하면 된다.

번역은 네이버의 파파고를 이용하면 된다.

 

아마존에 올리는 방법은

Kindle Direct Publishing으로 무료로 자체 출판하면 된다.

kdp.amazon.com/en_US/

 

아마존에서 한국에 있는 통장으로 직접 송금이 안된다.

Payoneer(http://www.payoneer.com/ko/)를 이용하여 통장 등록하고 입금받으면 된다.

 

전자책에 대한 새로운 확장 방향을 알게 되었다.

국내 대형서점과 국외 대형서점에도 전자책을 올릴 수 있다.

전자책은 누구라도 무자본으로 어디서든지 작성할 수 있다.

퍼스널브랜딩에도 도움이 되고 정부지원사업도 받을 수 있다.

안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귀한 정보를 제공해주신 윌리엄경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강의 기획해주신 안현숙 강사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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