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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

by Bookwork 2021. 8. 1.

책을 읽게 된 동기

필자의 제자들 중에서도 많은 부자들이 탄생하였고,

그중에서 무려 16명이 경매, 부동산 관련 책을 출간하여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실전 고수이기 때문에 많은 경매 경험을 가지고 있다.


초보도 할 수 있는 주거형 물건

필자도 유료 사이트의 정보만 보고 입찰하여 실수를 범한 적이 있다.

유료 사이트에는 하자에 대한 아무런 표시가 없지만, 대법원 사이트를 보니 아파트에 

유치권 신고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경매를 잘아는 세입자가 경매물건을 저가에 낙찰 받을 목적으로 고의로 배당요구

신청을 하지 않거나 배당요구 신청을 했다가 철회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초보에서 중수되기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입지 보다 중요한 것이 매수 매도 타이밍이다.

 

상가는 경매를 통해 거품이 제거된 가격에 매입할 것을 추천한다.

상가의 경우 임차인도 경쟁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만나지 않는다.

개별 경매의 경우에는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 물건번호가 부여된 9개 물건 전부가 

낙찰될 때까지 배당기일이 결정되지 않는다.

 

경매와 공매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잔금을 빨리 내는 사람이 소유권을 갖게 된다.

 

현장조사 체크리스트

1. 입찰 부동산의 전입세대 열람을 상세히 파악한다. (대항력 여부 확인!)

2. 현장조사 시 공부서류(감정평가서, 지적도,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를 지참한 후 대조작업을 한다.

3. 유해, 혐오시설이 있는지 점검 한다. 

4. 시세조사는 두 곳 이상의 부동산을 방문 한다.

5. 현장의 결점부터 찾아야 한다.

6. 점유자가 누구인지 확인 한다.

7. 연체된 공과금이나 추가공사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

8. 상가는 임대가격을 정확하게 확인 한다. 수익률 4~6.5%는 되어야 한다.

9. 농지취득자격증명원 발급 여부는 입찰 전에 확인 한다.


명도의 기술

점유자와 만난 낙찰자 대답: 저 혼자 투자한 게 아니라 이 물건은 경매를 아주 잘하시는 사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그 분은 이사비를 항상 100만원 안에서 해결하시거든요.

 

10년은 써먹을 경매의 기술

1. 하락장에서 매입하기: 다른 사람들이 가격 하락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며 매입하지 못하고 있는

시기에 투자를 했을 때 훨씬 더 나은 수익을 거두었다.

2. 대금미납물건 매입하기

3. 경매로 취득 후 다시 경매로 나온 물건 매입하기

 


감상평

저자는 젊은 시절 웨이터부터 시작해서 큰 성공을 한 사람이다.

현장경험을 많이 한 실전 고수라고 생각한다.

빌라, 아파트, 상가, 다세대, 다가구, 토지, 유치권, 법정지상권 등 안 해본 경험이 없는 것 같다.

경매 기술을 자신만 알고 있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수를 했고

많은 사람들이 투자 성공 경험을 책으로 낸 것 또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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